UE 5.5 프로젝트 이관 트러블슈팅
VS 2026에서 C++ 클래스가 안 만들어진 이유
새 PC로 옮기자 C++ 클래스 생성이 막히고 에디터가 튕겼다. 원인은 UE 5.5.4가 인식하는 MSVC 툴체인이 VS 2022까지라는 것과, 이관하며 따라온 이전 환경의 중간 산출물.
작업하던 언리얼 프로젝트를 새 환경으로 옮겼더니 두 가지가 한꺼번에 막혔다. C++ 클래스를 만들 수 없었고, 에디터가 수시로 튕겼다. 이 글에서는 그 두 문제의 트러블슈팅을 이야기하려 한다 — 앞은 엔진이 인식하는 컴파일러 툴체인 버전 문제, 뒤는 이관 과정에서 따라온 이전 환경의 중간 산출물 문제다. 별도의 신규 구현은 없고, 환경을 다시 굴러가게 만드는 이야기다.
트러블슈팅 1 — C++ 클래스 생성이 VS 2022를 요구한다
원인: 언리얼 엔진은 지원 목록에 올라 있는 MSVC 툴체인(컴파일러·링커 등 빌드 도구 묶음) 버전만 인식한다. VS 2026은 UE 5.5 기준으로 아직 툴체인 검증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, C++ 프로젝트 빌드와 클래스 생성 경로에서 아예 후보로 잡히지 않는다.
증상: PC에는 VS 2026만 설치돼 있었는데, 에디터에서 C++ 클래스를 생성하려고 하면 2022 설치를 요구하며 진행이 막혔다. UE 5.5.4는 Visual Studio 2022까지만 공식 지원이라, 2026만으로는 언리얼 C++ 개발이 성립하지 않는다.
해결: 엔진이 인식하는 버전을 따로 깔아 주고, 에디터가 그쪽을 보게 지정했다.
- Visual Studio 2022 설치
- 설치 옵션에서 체크
- Desktop development with C++
- MSVC v143 toolset
- Windows 10/11 SDK
- UE 에디터 → Editor Preferences → Source Code → Visual Studio 2022 선택
VS 2022와 2026은 동시 설치가 가능해서 2026을 지울 필요는 없다. 언리얼 작업만 2022를 바라보게 해 두면 된다.
트러블슈팅 2 — 이관 직후 에디터가 튕긴다
원인: 프로젝트를 통째로 옮기면 이전 환경에서 생성된 중간 산출물(빌드 캐시·솔루션 파일)이 그대로 따라온다. 이 산출물이 가리키는 경로와 툴체인은 새 환경과 맞지 않는다.
증상: 옮긴 프로젝트를 열면 에디터가 불규칙하게 튕겼다.
해결: 중간 산출물을 지우고 프로젝트 파일을 새 환경 기준으로 다시 생성했다. 삭제 대상은 다섯 개다.
.vsBinariesIntermediateSaved.sln(솔루션 파일)
삭제 후 .uproject 우클릭 → Generate Visual Studio project files를 실행하면 전체가 새 환경 기준으로 최신화된다. 이후 튕김은 재현되지 않았다.
핵심 요약 — UE 5.5.4는 VS 2022 툴체인까지만 공식 지원하므로 VS 2026만으로는 C++ 클래스 생성이 안 된다. 프로젝트 이관 후 에디터가 튕기면 .vs·Binaries·Intermediate·Saved·.sln을 지우고 .uproject에서 프로젝트 파일을 다시 제너레이트하면 해결된다.